소소한 일상2010/02/03 14:33
작은 마을에 명수,일수,평수,현수,봉수 다섯 남자가 살았다. 다섯은 열심히 일을 했지만, 한달에 10만원 밖에 벌지 못했다.

명수는 10만원은 자신에게 너무 부족하다 싶었다. 더 큰 돈을 벌고 싶어서 100만원을 빌려 장사를 했는데, 장사꾼 기질이 있는 명수는 운도 좋아서 1000만원을 벌였다. 명수는 동네 부자가 되었다.

일수는 명수가 돈을 버는 것을 보고, 더 큰 돈을 벌고 싶어서 100만원을 빌려 장사를 했는데, 장사꾼 기질이 없고, 주변 상황도 좋지 않아서 모두 잃고 말았다. 잃은 돈을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다시 100만원을 빌려 또 장사를 했는데, 또 잃기를 반복 결국 1000만원의 빚을 지고 말았다.

평수는 버는 만큼 모두 쓰며 살았다. 따라서 급할 때 쓸 돈을 없었다.

현수는 10만원 범위 내로 소비를 줄여서 살았다. 남은 돈은 열심히 저축하였다. 부자는 아니었지만 위태로운 일은 없었다.

봉수는 10만원도 많은 돈이라 생각하였다. 봉수를 자신을 위해 쓰는 돈이 없었다. 최소한 저축을 하고, 나머지는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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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와 일수의 차이는 무엇일까?
일수를 비난하고, 명수를 칭찬할 수 있을까?
일수가 곧이어 1000만원을 더 빌려 장사를 해 1억을 벌어 동네 최고 부자가 되었다. 그럼 잘 한 것인가?
명수,일수,평수,형수,봉수 중 누구의 방식이 바람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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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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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rt7449

    신용카드 거래내역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인다고들 하지요.

    2010/02/24 18:50 [ ADDR : EDIT/ DEL : REPLY ]
    • 하하..방금 전 어떤 사람인가 고민했습니다.ㅎㅎ

      2010/02/25 17:59 [ ADDR : EDIT/ DEL ]